자각증상 없는 난소암, 정기 검진이 최선

여성에게 치명적인 난소암
난소는 골반 속에 있는 타원형의 장기로 길이 약 4㎝, 폭 2㎝, 두께 1.5㎝ 정도이고 자궁의 양 옆에 하나씩 있다. 난소는 임신에 필요한 난자가 성숙되고 배출되는 곳이고 여성 호르몬을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난소암은 말 그대로 난소에 암 덩어리가 생긴 것이다. 그러나 난소에 혹이 있다고 해서 모두 암은 아니며, 대개 30세 이전의 여성에서 발견된 난소 종양은 90%가 양성이다. 난소암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난소의 표층을 덮고 있는 상피 세포에 생기는 상피성 난소암이 90%로 가장 많고, 그 밖에 생식세포 종양과 간질세포 종양 등이 있다. 난소암은 여성암 중 가장 치료가 힘들고 재발이 잘 되는 암으로 모든 연령에서 생길 수 있지만 40세 이상, 특히 50~59세 폐경기 전후에 많이 발생한다. 우리나라는 2004년에 약 1천3백 명 정도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전, 연령, 출산, 비만 등 난소암 가능성 높여
난소암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난소암의 유발 가능성을 높이는 몇 가지 요인은 알려져 있다. 우선 난소암의 5~10% 정도가 유전적 성향이 있어 어머니나 여자 형제가 난소암에 걸린 여성은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3배 정도 높다. 그리고 40세 넘은 여성(특히 60세 이후), 불임이나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 자궁내막암 · 직장암 환자, 비만이 있는 여성은 난소암에 걸리기 쉽다. 반면 피임약을 복용해 온 여성은 난소암이 생길 확률이 낮고, 북미나 유럽의 백인 여성에 비해 아시아 여성과 흑인 여성이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한다. 고지방식, 커피, 우유 등 서양식 식사가 발병률을 높인다는 학설도 있다. 한국인이 난소암에 걸릴 확률은 서양인이 난소암에 걸릴 확률보다 훨씬 적지만 최근 생활환경이 서구화되면서 이 차이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악화될 때까지 별 증상 없어 조기검진 중요
난소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에 발견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환자의 2/3 이상이 다른 부위로의 전이가 된 상태에서 난소암 진단을 받는다. 난소는 뱃속에 있어 종양이 생겨도 초기에는 거의 아무런 자각 증상이 없고, 증상이 있더라도 매우 경미하거나 모호해 대수롭지 않게 지나칠 수 있다. 헛배가 부르고 아랫배가 더부룩하며 식욕이 없고, 이유 없이 가스가 차며 메스꺼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고, 체중이 빠지는가 하면 변비가 생기거나 성교 시 통증이 있을 수 있다. 종양이 커지면 하복부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압박감을 느끼거나 방광이 압박 받아 자주 소변을 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병이 상당히 악화되어도 별다른 증상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복수가 차서 배가 불러온다든지 흉수가 고여 숨이 차는 등 전이에 따른 증상이 나타나서야 병원을 방문하는 일이 많다. 그래서 난소암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여러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불행하게도 아직까지 유용하다고 확실하게 증명된 조기 검진방법은 없다. 현 시점에서 가장 유용하다고 추정되는 검진 방법은 30대 후반부터 매년 1회 혈액검사(CA 125)와 골반초음파 검사를 동시에 실시하는 것으로, 여기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정밀검사를 받게 된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 여성은 6개월에 한번씩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



여러 검사해 양성 ․ 악성 확인, 확진은 개복수술로
산부인과 진찰 결과 난소 종양이 의심되면 여러 검사를 실시한다. 초음파,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 영상 진단으로 종양의 위치, 내부의 구조, 전이 유무 등을 자세히 조사한다. 혈액 검사로 CA 125라는 당단백을 측정하여 악성 여부를 추정할 수 있다. 전이가 일어난 난소암 환자의 대부분은 이 검사에 양성반응을 보이고, 많은 경우 그 수치가 매우 높다. 그러나 초기에는 양성반응을 보이는 비율이 낮고, 난소암에 걸리지 않아도 약간의 양성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CA 125는 보조적인 소견으로 활용된다. 확진은 개복수술로 한다.



암의 전이 부위에 따라 병기 결정
난소암으로 진단받으면 수술한 후 암이 어느 정도 전이했는지 판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치료방법을 달리한다. 암의 파급 정도(병기)는 수술소견과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국제 산부인과연맹에서는 난소암의 병기를 암이 한쪽이나 양쪽의 난소에만 머물러 있는 상태를 1기, 암이 전이돼 난소의 주변 기관으로 퍼져있지만 골반 내에 국한된 상태를 2기, 암이 골반 부위 밖으로 전이 됐지만 복강 내에 국한된 상태 혹은 주변 림프절로 전이된 상태를 3기, 암이 복강 밖으로 원격 전이된 상태를 4기로 분류한다.



수술로 종양 제거, 난소 밖에 전이됐으면 항암화학치료 병행
난소암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이다. 환자의 생존을 위해 수술로 종양을 최대한 절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수술 후 종양의 크기나 자라는 속도, 진단 시 암의 파급 정도, 암 세포의 종류, 환자의 전신 상태 등에 따라 추가로 항암화학치료를 병행한다. 표준적인 수술 방법은 자궁, 양쪽의 난소와 나팔관, 대망, 골반과 대동맥주위 림프절을 다 같이 절제하는 것이지만 매우 초기에는 암이 있는 난소만 절제할 수 있다. 또 복강 내 전이가 있는 경우에는 전이 부위를 가능한 한 모두 제거하기 위해 충수돌기, 대장, 소장, 비장, 횡격막 등을 함께 절제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처럼 종양을 최대한 절제해 복강 내 종양을 최소화하는 수술을 「종양 감축수술」이라 하는데, 이 수술을 얼마나 제대로 하는지가 난소암 환자의 예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전이가 이미 일어난 상태에서는 수술만으로 모든 암을 제거할 수 없으므로 수술 후에 추가적으로 항암화학요법을 사용한다. 항암제는 혈액 속에 들어가 전신을 돌며 작용하는데, 암세포에게 강한 타격을 주지만 정상적인 세포에게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 백혈구와 혈소판 수 감소 △ 빈혈 △ 구역질과 구토 △ 식욕 저하 △ 탈모 △ 손발이 저리는 현상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항암제를 반복 사용하면 암세포가 완전히 소멸되기도 하므로 효과가 있는 한 어느 정도의 부작용은 감수해야 한다. 드물지만 가임 연령의 여성에서 난소암이 발생한 경우에는 병기와 추후 임신을 원하는지 여부를 고려해 치료 방침을 다르게 한다. 만약 아주 초기로 한쪽 난소에만 국한되어 있으면 암이 생긴 쪽 난소만 수술하여 다른 쪽 난소나 자궁은 그대로 남겨두는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아주대학교병원 난소암 수술경험 많고 치료성적 양호
일반적으로 암 환자의 예후는 생존율로 평가한다.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수술과 항암화학요법으로 일차 치료 후 5년 생존율은 1기 93%, 2기 70%, 3기 37%, 4기 25% 정도다. 아주대학교병원 산부인과의 경우 부인암 환자의 규모가 전국 10위권으로, 개원 이후 매년 30예 이상의 난소암 수술로 경기 남부 지역에서는 가장 많은 난소암 수술 경험이 있다. 치료 성적도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발표와 비슷하다(1기 95%, 2기 70%, 3기 40%, 4기 25%).
난소암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려우므로 최소 1년에 한번 정기 검진을 받아 암이 생기더라도 초기에 진단하여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 시에는 경험 많은 부인종양의사에게 수술로 가능한 한 모든 종양을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고, 미세하게 남은 암세포는 항암화학치료로 제거해야 한다. 아주대학교병원은 그에 합당한 최선의 치료를 환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난소암 환자의 생존 향상을 위해 매진할 것이다.

by 별이에요 | 2008/01/27 16:26 | 트랙백 | 덧글(1)

폐암의 항암 화학요법

폐암은 소세포암과 비소세포암으로 나뉘는데, 이 분류는 각각의 진행양상과 치료방침이 달라 조직학적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소세포 폐암이 주로 항암 화학요법과 방사선으로 치료하고 수술은 극히 제한적으로만 고려하는 반면, 비소세포 폐암은 외과적 절제가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다. 그러나 수술 치료에서 좋은 치료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비소세포 폐암 1기, 2기에 진단되는 환자는 30% 정도에 불과하고, 70%가 예후가 불량한 3기B의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4기) 상태로 진단되어 이 중 많은 환자가 항암화학요법을 해야 한다.


항암제를 사용해 암을 치료하는 것을 항암 화학요법이라 하고, 항암제를 단독 또는 병용하여 투여한다. 일반적으로 항암제를 3~4주간 간격으로 투여하고 이것을 1회로 4~6회 정도까지 반복 투여한다. 투여할 약제나 환자 개인에 따라 투여량, 투여횟수, 투여기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주치의에게 충분히 설명을 들은 후 치료받아야 한다.



전이 많고 악화 빠른 소세포 폐암
소세포 폐암은 진단 당시부터 미세전이가 많고 성장속도가 빠르므로 신속하게 진단하여 병기를 결정하는 일이 중요하다. 병기는 대개 제한기와 전신기로 나눈다. 제한기는 종양이 한쪽 폐에만 있고 국소 림프절까지만 전이된 경우로 환자의 약 1/3이 이에 해당하며, 나머지 2/3는 종양이 한쪽 폐를 넘어서 다른 장기로 퍼진 전신기에 해당한다.



한쪽 폐에만 암 있으면 항암+방사선, 다른 장이 전이 땐 항암요법 원칙
소세포 폐암은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에 민감해 치료에 따른 반응이 좋다. 제한기의 경우 원발병소의 재발이 흔해 기본으로 항암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병용하고, 몸의 상태가 좋은 환자는 두 치료를 동시에 시행하는 것이 좋은 치료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신기의 경우 항암 화학요법을 원칙으로 하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방사선 치료를 추가할 수 있다. 일차 치료에서 항암 화학요법은 백금계열 항암제인 시스플라틴 혹은 카보플라틴에 에토포시드나 이리노테칸을 병용하는 요법을 주로 사용한다. 일차 항암 화학요법 종료 후 90일 이상 경과한 후 진행된 환자에게는 이차 항암화학요법을 적극 고려한다.
치료하면 제한기 환자의 약 50~80%, 전신기 환자의 10~20%가 암이 대부분 사라진다(그러나 다수의 환자는 그 후 재차 암이 커져 다음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소세포 폐암은 뇌에 전이가 잘 되므로 치료 후 암이 완전 소실되면 예방 차원에서 뇌에 방사선 치료를 하는데, 이는 심한 합병증 없이 뇌전이율을 낮추고 생존율을 향상시킨다.
새로운 항암제의 개발과 방사선 치료기술의 발달로 10년 전에 비해 폐암 환자의 생존율이 향상됐다. 치료를 받지 않은 소세포 폐암 환자는 평균 생존기간이 3개월에 불과하나 항암 화학요법 등 치료를 받은 환자는 제한기 12~24개월, 전신기는 7~11개월로 늘어난다.



비소세포 폐암 치료 후 생존율 향상
비소세포 폐암에는 편평세포암, 선암, 대세포암이 포함되는데, 이 세 조직형은 진행 양상이 비슷하고 치료 방법도 동일하여 하나로 분류하여 치료한다. 병기의 결정은 암이 폐에 국한된 경우를 1기, 암이 폐나 기관지 주위의 림프절에 퍼진 경우를 2기, 암이 원발 부위와 같은 쪽의 종격동 림프절에 퍼져 있는 경우를 3A기, 암이 종격동의 혈관, 식도, 기관 등에 침범한 경우를 3B기, 암이 간, 뼈, 뇌, 반대측 폐 등 타 장기까지 퍼진 경우를 4기로 한다. 일반적으로 3A기까지 수술이 가능하나 3B기에는 수술이 대부분 불가능하다. 병기에 따른 5년 생존율은 1기 60~80%, 2기 40~60%, 3A기 20~30%, 3B기 3~10% 4기 0~1%로 보고되어 있다.



비소세포 폐암 3A기까지 수술 치료 가능
비소세포 폐암은 가능한 한 조기 병기에 발견해 외과적 절제술을 하는 것이 완치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수술은 대체적으로 1, 2, 3A기까지 할 수 있으며, 수술 범위는 암의 크기나 위치에 따라 암이 있는 부위만 절제하는 부분절제, 한쪽 폐의 일부만 절제하는 폐엽절제, 한쪽 폐를 모두 절제하는 전폐절제가 있다. 1기를 제외한 병기에서는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항암 화학요법을 하거나 항암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병용한다. 한편 최근에는 종양이 크거나 종격동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항암 화학요법 단독 혹은 항암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병용하여 종양의 크기를 줄인 후 수술하는 치료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수술 어려운 국소진행 환자는 항암화학-방사선 병용치료가 효과적
외과적으로 암의 절제가 불가능한 3A 혹은 3B기의 환자에서는 전신상태가 양호한 경우 항암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동시에 시행하는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며, 고령자나 전신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는 방사선 치료만 시행하기도 한다.



전신에 암이 전이된 환자는 항암 화학요법
4기, 악성삼출을 동반한 3B기 또는 전신 전이로 발현된 재발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에서는 항암 화학요법이 치료의 근간이다. 전신상태가 양호한 경우에는 백금계열 항암제(시스플라틴 혹은 카보플라틴)와 최근 개발된 새로운 항암제(파크리탁셀, 도세탁셀, 젬시타빈, 이리노테칸, 비노렐빈) 중 하나를 병용하는 2제 복합 항암 화학요법이 가장 적절한 치료이고, 전신상태가 저하되거나 고령자는 단일약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일차 치료에서 암의 크기가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비율은 20~30%다. 일차 항암 화학요법에도 계속 암이 진행되는 환자, 일시적인 반응이 있거나 정지상태를 유지하다가 진행된 환자에서는 전신상태가 양호한 경우 도세탁셀이나 페메트렉세드를 단독 투여하면 환자의 5~10% 정도에서 암의 크기가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경구 분자 표적 치료제인 이레사, 탈세바를 2차 혹은 3차 약제로 사용하여 환자의 5~10% 정도에서 암의 크기가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들 분자 표적 치료제들은 선암, 여자, 비흡연자에서 좀 더 효과를 나타낸다.



약제와 개인에 따라 부작용 증상 달라
항암제 투여에 의한 부작용은 거의 모든 환자에서 나타나는데 약제나 환자 개인에 따라 그 증상이 달라진다. 따라서 반드시 화학요법을 시작하기 전에 어떤 부작용이 언제 어느 정도로 나타날지, 이를 어떻게 예방하고 대책을 세울지를 주치의에게 충분히 들어야 한다.
폐암의 항암 화학요법에 따른 주요 부작용과 부작용이 나타나는 시기는 다음과 같다.


by 별이에요 | 2008/01/27 16:26 | 트랙백 | 덧글(0)

관상동맥질환, 약물방출 스텐트로 재발률 낮춰

요즘 응급실이나 외래를 찾는 「가슴앓이」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추워진 날씨 탓에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는 것이다. 가슴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병원을 찾는 대부분 환자는 심장병을 우려한다. 최근 신문, 잡지, 방송 등 다양한 매체에서 심장병 홍보가 많이 이뤄지는 등 심장질환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이 커졌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지식수준도 향상되었음을 느낄 수 있다. 이에 심장병 중에서도 가슴 통증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잘 알려진 「허혈성 심장질환」과 대표적인 치료법인 「관상동맥 내 스텐트 삽입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돌연사를 부르는 관상동맥질환
스트레스, 흡연,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비만, 운동부족 등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에 기름기가 쌓이면 마치 오래된 수도관에 찌꺼기가 낀 것처럼 혈관의 내경이 좁아져 혈액의 흐름에 지장을 주게 된다. 이러한 동맥경화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서서히 진행되는 노화현상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나이에 비해 훨씬 빨리 진행하기도 하므로 젊은층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 여러 종류의 심장병 중에서 관상동맥질환이 주목 받는 이유는 심장마비 사망의 90%가 관상동맥질환 때문에 발생할 정도로 돌연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치료는 막힌 부위 넓히거나 그곳에 금속관 넣어 고정
최근 관상동맥질환 치료의 주류는 「경피적 관상동맥 성형술 및 스텐트 삽입술」로 현재 널리 시행되고 있다. 「경피적」이라는 말은 전신 마취 후 가슴을 절개하는 수술이 아니라 부분 마취 후 피부를 통해 작은 관을 넣어 혈관을 넓히는 시술을 뜻한다. 관상동맥 성형술은 막힌 관상동맥에 풍선이 달린 도자(카테터)라는 기구를 넣어 좁아진 부위를 확장시키는 「풍선 확장술」과 풍선으로 부풀려진 혈관에 스텐트라는 특수 금속관을 삽입해 확장된 혈관벽을 지지하고 고정하는 「스텐트 삽입술」로 구분한다.



금속 스텐트로 경피적 관상동맥 시술 증가
풍선을 이용한 경피적 관상동맥 풍선 확장술의 역사는 1977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시술 당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해 1990년대 초반까지는 상당히 제한된 환자에서만 시술을 할 수 있었다. 설사 성공적으로 시술했다 하더라도 재발률(재협착률)이 50% 이상이라 누구에게나 권할만한 치료법이 아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풍선확장술의 심각한 합병증인 급성 폐쇄를 스텐트(금속그물망)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재발률도 20~30% 정도로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피적 관상동맥 시술의 빈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약물 치료에만 의존하거나 수술 받아야 했던 환자들이 경피적 관상동맥 시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스텐트의 시술 빈도도 현저히 증가하여 아주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의 경우 전체 관상동맥 시술의 약 90% 이상에서 스텐트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스텐트를 사용해도 여전히 20% 내외에서 재발함을 감수해야 하고 병변에 따라서는 재발률이 50% 이상 되기도 하는 문제가 있다. 이는 스텐트 시술 후 혈관 안에 새롭게 생기는 내막의 과도한 증식 때문에 혈관이 다시 좁아져 재시술이 필요한 경우다. 풍선이나 스텐트 시술로 혈관 내막이 손상되어 핏덩어리가 생기고 이에 자극 받은 염증 세포가 반응을 일으키면서 혈관 벽을 이루는 평활근 세포가 과도하게 자라나 혈관이 좁아져 발생하는 것이다.





약물방출 스텐트 개발로 재발률 크게 낮춰
1990년대 후반 금속 스텐트를 이용한 경피적 관상동맥 시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본격화되었다. 그 일환으로 고안되어 최근 사용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것이 바로 「약물방출 스텐트(drug-eluting stent)」다. 단어 자체가 의미하는 바와 같이 금속 스텐트에 여러 기술로 재발 억제 약물을 도포한 후 코팅시킨 것으로, 스텐트를 혈관에 삽입하면 약물이 장기간 지속적으로 흘러나와 시술 후 수개월이 지나도 세포 증식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는 현상을 방지하게 된다. 도포된 약물은 혈관 내 조직에만 농축되어 장기간 분비되고 전신적인 약물 효과가 매우 약하므로 전신에 투여할 수 있는 용량보다 천 배 이상을 혈관 내 조직에 투여하는 효과가 있다.
약물방출 스텐트는 임상 시험을 마치고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시술 후 재발률은 보고마다 약간 차이는 있으나 10% 미만으로 대폭 낮아졌다. 이에 힘입어 최근에는 스텐트 시술의 적용 범위가 크게 확대되어 작은 혈관이나 긴 병변, 분지 병변 등 복잡한 병변의 치료에도 사용이 늘고 있으며 장기적인 임상 결과도 양호하다고 보고 되고 있다. 아주대학교병원도 스텐트 시술환자의 90% 이상에서 약물방출 스텐트를 삽입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물방출 스텐트 시술 건수는 7천여 건에 이른다.



약물방출 스텐트 고가에 수입 의존 한계
스텐트 시술은 수술에 비해 입원기간이 짧고 전신 마취 상태에서 가슴을 절개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약물방출 스텐트도 완벽한 치료법은 아니고 아직 해결할 문제가 남아 있다. 스텐트에 부착해 혈관벽의 내막 증식을 억제하는 대표적인 약물에는 시롤리무스나 탁솔 등이 있는데, 이 약물을 스텐트에 부착시키는 폴리머라는 물질이 핏덩어리를 만들거나 알러지 반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일부 환자에서 혈관의 변성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이런 이유로 시술 후에도 항혈소판 약물을 포함한 약물 치료를 꾸준히 해야 하며, 약물방출 스텐트가 개당 이백만 원을 넘는 고가에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한계가 있다.



단점 보완한 차세대 약물방출 스텐트 개발 중
임상의학의 여러 분야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지만 지난 20여 년간 심장내과 분야만큼 눈부시게 발전한 분야는 드물다. 특히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은 심장병 치료의 혁명을 가져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약물방출 스텐트의 개발로 치료 수준이 한 단계 향상된데 이어 현재 스텐트의 단점을 보완할만한 차세대 약물방출 스텐트를 개발하고 있어 앞으로도 경피적 관상동맥 치료의 발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멀지 않아 관상동맥질환 환자에게 좀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by 별이에요 | 2008/01/27 16:23 | 트랙백 | 덧글(0)

뼈에 생기는 암, 골육종

뼈에 생기는 일차성 암은 흔하지 않다. 일반적으로 암은 말기가 되면 다른 곳으로 전이된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이처럼 폐나 간에 생긴 암이 뼈로 전이되는 경우를 이차성 암이라고 하고, 오히려 일차적으로 뼈에 암이 생기는 경우보다 훨씬 빈도가 높다.



10대에서 주로 발병하는 골육종
뼈의 일차성 암 중 가장 흔한 것이 골육종이다. 전체 악성 종양의 약 0.2% 정도로 발생 빈도는 낮지만 환자의 60%가 10대에서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약 20%는 20대나 40~50대에 발생하기도 하지만 이런 경우는 이전의 방사선 치료 등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남자가 여자보다 약 1.5~2배 정도 흔하게 발병한다. 골육종은 뼈 어디서나 발생할 수는 있지만 주로 긴 뼈의 말단부위에 생기는 경우가 많고 무릎 주위에 발생하는 경우가 80%로 가장 흔하다.



통증과 붓는 증상 청소년기에 예사롭게 여겨
골육종은 통증과 붓는 증상이 가장 흔하다. 골육종은 주로 활동적인 사춘기에 발생하므로 운동 중 다친 것으로 잘못 생각하는 수가 많다. 따라서 운동을 하다 다친 후 근육이나 힘줄이 늘어난 것으로만 생각하고 시간을 지체하다가 뒤늦게 진단이 될 수가 있으니, 얼마간 시간이 경과해도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철저한 이학적 검사와 영상 검사를 해야 한다. 관절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관절이 붓고 아프면서 열감을 느낄 수도 있다.
뼛속 깊은 곳에서 통증이 있고 이로 인해 야간에 잠에서 깨는 경우도 있다. 크기가 커질 경우에는 겉에서 환자 자신이 만질 수도 있다. 원인을 모르는 뼈의 통증이 지속되거나 혹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에는 먼저 기본적인 방사선 사진을 찍고 의심이 경우에는 방사선 동위원소 검사, 컴퓨터단층촬영검사(CT), 자기공명검사(MRI) 등을 시행하며 확진을 위해 조직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혈액을 통해 전이되는 골육종은 폐에 전이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최근에는 관절의 기능을 살리는 수술해
병기는 현미경으로 관찰한 암세포의 분화 정도와 종양의 침범 범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1기에서 4기로 구분하고 4기로 갈수록 예후가 좋지 않다. 그러나 치료 방침을 결정할 때는 종양의 위치와 절제가 가능한지 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전이되지 않는 골육종의 수술 후 생존율은 약 20%다. 종양 주변 정상 조직에도 육안적으로 관찰되지 않는 일부 미세 전이 병소가 존재할 수 있다. 따라서 수술할 때 이들 미세 전이 병소를 같이 제거하기 위해 종양 주변 정상 조직을 포함하여 광범위하게 절제해야 한다. 이 질환은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을 하여 종양 크기를 줄인 후 수술을 시행하고, 다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다. 이런 방법으로 1980년 이전에는 사지 절단술을 많이 하였으나 최근에는 인공관절의 삽입으로 관절을 살릴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사지의 본래 기능을 살리는 수술법을 「사지구제술」이라고 한다. 하지만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가 많고, 이로 이내 인공관절 수술 후 감염이 생기는 확률이 일반적인 퇴행성 관절염에서 시행하는 인공관절 수술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암화학요법으로 골육종 생존율 75%
항암화학요법에 사용하는 약제의 종류는 다양하다. 이 약물은 2~3주기로 반복하여 사용한다. 약물 부작용으로 구역질, 구토, 탈모, 설사, 골수 억제를 통한 백혈구, 혈소판의 감소, 세균감염이 유발될 수 있고 점막이 헐 수 있으며 간독성, 신장 독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작용은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것들이어서 혈액 검사로 약물 독성을 평가해야 한다. 이런 치료법 덕분에 현재 골육종 생존율이 약 75%로 증가되었다. 방사선 치료는 대게 골육종에 잘 듣지 않아 사용하지 않는다. 반면 골반에 발생한 골육종은 사지에 생긴 골육종에 비해 치료 성적이 좋지 않고 아예 수술을 시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골육종이 진행되어 폐에 전이된 경우라면 치료율이 20~30%에 불과하다. 그러나 다른 장기로의 다발성 전이가 없이 폐에만 있는 단독 전이라면 수술적 치료의 5년 생존율은 40% 정도로 다소 높다.



팔다리에 생긴 골육종이나 선행화학요법 한 경우는 예후 양호
치료 예후를 결정하는 요소는 원발 부위, 완전한 종양 절제의 여부,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에 종양이 반응한 정도 등이다. 골육종이 팔다리에 발생하는 경우에는 절제술이 용이해 사지구제술을 하기 쉽다. 수술 전 선행화학요법으로 종양세포의 90% 이상 파괴되는 경우 예후가 매우 양호합니다. 진단 당시 이미 원격 장기에 전이된 경우에는 장기 생존 가능성이 20% 미만으로 예후가 불량하고 특히 뼈에 다발성으로 골육종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예후가 매우 불량하다.

by 별이에요 | 2008/01/27 16:23 | 트랙백 | 덧글(0)

협심증과 심근경색 : 서구화된 식생활 4,50대 심장을 노린다

문화가 발전하면서 식생활도 변한다. 식생활의 변화는 사람을 특정 질병의 위험에 노출시키기 마련인데, 그중 심장혈관이 좁아지는 협심증과 심장혈관이 막히는 심근경색은 식생활의 서구화로 급격히 증가한 대표적 질병이다. 노인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점차 발생 연령이 낮아져 최근에는 40대 성인의 심장을 위협하고 있다. 40~50대 성인에서 이런 질병이 증가한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심각하다. 그 연령대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경제 활동이 왕성한 시기고 아직 자식이 독립하기 전이라 본인과 가족에게 영향이 크고, 나아가 사회 전반에도 많은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이다. 이에 협심증과 심근경색에 대해 일반인들이 알아야 할 사항들을 살펴보려고 한다.



심장에 혈액순환 잘 안되는 협심증
가슴이 아프면 협심증을 의심하지만 가슴이 아프다고 모두 협심증은 아니다. 「협심증」이란 일시적으로 심장에 혈액순환이 안 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심장 근육에 필요한 만큼의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심장의 통증이 가슴 등에서 느껴지는 현상이다. 가슴 아픈 증상은 원인이 수백 가지 이상이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 가슴 아픈 증상도 다양하여 가슴 답답함, 가슴이 조이거나 터질 것 같은 느낌 등이 있다. 가슴 외에도 왼쪽 어깨나 팔 또는 목, 명치끝이 아픈 증상이 있다.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신경에 문제가 있어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협심증 동맥경화증이 원인
관상(심장)동맥에서 피를 적게 공급하여 협심증이 생기게 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동맥경화증이다. 동맥경화증은 우리 몸의 혈관, 특히 동맥의 벽이 딱딱해지고 두터워져 탄력을 잃게 되는 것이다. 다른 원인으로 △ 심장이 온몸에 피를 내보내는 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할 때(심부전) △ 심장이 너무 커졌을 때 △ 쇼크 △ 대동맥판막부전증 △ 관상동맥의 경련 △ 심한 빈혈이 있을 때에도 산소에 예민한 심장이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아주 드물긴 하지만 고산지대처럼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건강한 사람도 협심증이 발생할 수 있다.
누구나 나이 들면서 동맥경화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발생의 시작은 10대에서도 시작을 한다고 한다. 혈압이 높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피 속에 콜레스테롤이 상승되어 있으면 동맥경화증이 더욱 촉진된다. 이에 따라 고혈압, 흡연, 고지혈증을 동맥경화증의 3대 위험 원인이라 부른다. 그 밖에 비만, 당뇨병, 운동부족, 정신적 스트레스 등도 동맥경화증의 발생과 진행을 촉진시키고,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서 발생률이 높아진다.



동맥경화증 일상에서 관리가 중요
동맥경화는 계속 진행되므로 약물, 스텐트나 수술 등으로 진행을 막을 수 없다. 일단 동맥경화증을 발견하면 치료와 함께 관리에 들어가야 하는데 앞에서 언급한 것같이 체중조절, 적당한 운동, 금연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은 약물치료를 아주 엄격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맥경화는 온 몸에 있는 동맥에 발생할 수 있으므로 뇌혈관, 콩팥, 말초하지 등을 검사하여 이들의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동맥경화가 진행되는 경우 결국에는 혈관을 막아 심근경색이 일어나는데, 이는 심증 근육이 죽고 더 이상 역할을 수행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약물, 스텐트, 수술 등 환자에 맞게 치료
동맥경화증의 치료 방법은 약물, 스텐트, 수술 등이 있고 단독으로 치료하기도 하나 대부분 혼합적으로 치료한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치료는 반드시 해야 하고 심장에 부담을 줄이는 약물, 심근경색을 줄이는 약물 등을 사용하여 대부분 계속적으로 치료한다. 급성기에는 나이트로 글리세린과 같이 혀 밑에 넣는 약을 항상 준비하여 증상이 있을 때 바로 사용하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스텐트를 이용한 치료는 관상동맥에 작은 관을 넣고 그 끝에 달린 풍선을 부풀려 좁아진 곳을 넓히는 관상동맥 풍선 성형술, 풍선으로 넓힌 곳이 다시 좁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혈관 안에 그물망으로 된 스텐트를 넣는 스텐트 삽입술이 있고, 최근에는 이러한 스텐트에 약물을 입혀 다시 좁아지는 것을 줄이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수술은 환자가 가장 무서워하는 방법이지만 환자의 심장에 큰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수술에 따른 사망이 1% 정도로 아주 좋은 결과를 보인다. 수술은 사용할 수 있는 자신의 혈관(가슴, 팔, 다리)을 이용하여 좁아지거나 막힌 혈관 이하 부위에 혈류를 보내주는 것이다. 스텐트를 하지 못하거나 스텐트를 하기에는 위험한 환자에서 수술을 하고 있다.
종래에는 모든 환자에서 심장을 멈추고 수술했지만 최근에는 대부분 환자의 심장이 그대로 뛰는 상태에서 수술을 하며 가급적이면 환자 자신의 동맥만을 이용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치료 효과는 수술이 좀 더 우세
초기에는 스텐트를 하는 환자에서 치료 성적이 좋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망하거나 재발하는 비율이 수술보다 높아 수술하는 쪽이 더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동맥경화증을 치료하겠지만, 발생할 수 있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일과 생활에서 금연하고 지속적으로 적당하게 운동하며 음식을 조절하여 동맥경화의 진행을 늦추는 일이 중요하다.

by 별이에요 | 2008/01/27 16:22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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